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5일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어촌민박사업은 농어촌지역과 준농어촌지역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을 이용하여 농어촌 소득 증대를 위한 숙박․취사시설․조식 등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 교육을 통해 농어촌 민박사업의 서비스 안전 및 이용객 만족도 제고로 농촌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