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 예약판매 실시

2016-11-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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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올림푸스한국이 자사의 주력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16일 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이번 예약판매는 올림푸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스토어’ 등에서 진행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사는 소비자에게는 32GB UHS-II 메모리카드(전원)와 경품(추첨)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M1 Mark II는 올림푸스 주력 미러리스 카메라인 ‘OM-D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다. 안정성 높은 소형・경량 바디를 자랑한다.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초당 최대 60프레임(Single AF시)의 고속 연사가 가능하며, 초고속 듀얼 패스트 오토포커스(DUAL FAST AF)를 지원해 DSLR에 필적하는 초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M1 Mark II는 바디 단품이 239만 9천원, ‘M.ZUIKO DIGITAL ED 12-40 F2.8 PRO 렌즈’와 함께 구성된 렌즈킷이 319만 9천원이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OM-D E-M1 Mark II는 역대 최고의 화질과 이미지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올림푸스의 주력 제품”이라며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해 추가 혜택까지 모두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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