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화요 예능 시청률 1위…김완선, 황영희-김광규에 '질투 폭발'

2016-11-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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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1월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시청률 5.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5.3%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황영희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영희는 김광규와 절친했던 사이 임을 언급해 묘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공식 썸녀’ 김완선은 절친한 황영희와 김광규의 모습에 질투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2 '뉴스라인'은 5.0%, KBS2 '남자들의 주부생활 살림하는 남자들'은 2.9%, 연속 방송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6회는 10.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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