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의장 김용락)는 15일 의장실에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2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6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보고와 2017년도 본예산안 보고가 있었다.
이날 ▲ 계룡시 「노인복지관」재위탁 동의안 ▲ 공무원 단체보험 ▲ 전산통신시스템 보안강화 ▲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도입 ▲ 서울 충남학사 건립 및 운영지원 ▲ (임시)엄사119안전센터 신설 ▲ 두계천 물놀이장 그늘막 설치 ▲ 엄사어린이공원 명칭 변경 추진 ▲ 2017년 신규(자체)사업 예산 설명 ▲ 엄사사거리 노상 유료주차장 민간위탁 ▲ 계룡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 일부개편안 ▲ 계룡시 일부 시내버스 요금인상안(48번, 100번, 300번) ▲ 파라디아아파트~유동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집행부 소관 15건과 ▲ 계룡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조례안 ▲ 계룡시 아동복지 조례안 ▲ 계룡시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등 의회사무과 소관 3건에 대해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용락 의장은 “2017년 예산편성 등 사업추진에 있어서 집행부는 내실 있는 시정 업무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 반영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