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

2016-11-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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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신한카드는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7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신용카드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은 한국서비스대상에서 5년 이상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위대한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의미의 ‘BIG to GREA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카드는 고객 패널 제도 및 임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예스 리워드’ 등의 운영을 통한 고객중심경영 실천과 함께, 고객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모아 모바일 플랫폼 ‘신한 FAN(판)’에 구현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자사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으로 대표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하여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헌정비는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경영 노력을 지속해 온 것이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증거”라며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방식을 활용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지금까지의 고객만족 수준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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