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10억개 넘는 택배 배달..." 중국 배달원의 고된 하루

2016-11-15 16: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웨이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11월 11일 중국의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쇼핑행사가 끝나자마자 중국 대륙에 '택배 전쟁'이 시작됐다.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광군제 쇼핑행사가 치러진 11일 하루 동안 전국에 쏟아진 택배 소포 주문량이 10억5000만 건에 달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5% 이상 늘어난 규모로 평소 물량의 20배에 달한다. 쏟아지는 택배 물량에 전국 택배업계는 267만명의 배달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배달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진땀을 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