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6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국제여성협회와 주한 외교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 자선바자회는 1962년에 시작돼 올해 54회째를 맞았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후원해 온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도 볼보트럭 미니어쳐,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바자회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아동, 장애인, 노숙자, 이민자 등 소외이웃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바자회 행사 이외에도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 볼보트럭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사회에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