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당일에는 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 등 23개소에 구급차ㆍ순찰차 등 24대와 소방인력 38명을 배치해 지원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이송할 계획이다
또한, 영어영역 듣기평가시간인 13:10 ~ 13:40 사이에는 시험장 인근에서 소방차량 경적(사이렌)을 최대한 자제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수능시험 당일 21명을 이송한 바 있다.
한편, 인천에서는 51개교 1141실에서 3만1135명이 올 수능에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