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7.8 강진·여진 400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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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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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14일(현지시간) 자정, 뉴질랜드 남섬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규모 6.8과 6.2 등의 여진까지 400차례 이상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2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카이코우라 지역에서 육로를 통하는 길이 모두 차단되고 흙과 돌무더기가 무너져 내려 복구 작업에만 수십 억의 뉴질랜드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동부 해안에는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약 4시간 후 경보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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