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금호타이어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의 3분기 매출액은 7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553억원 손실에서 233억원 가량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와 78.1% 큰폭으로 감소했다. 관련기사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금호타이어, 임원 인사…이강승·김현호 부사장 승진 #3분기 #금호타이어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