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키움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1% 감소한 5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FN가이드의 실적 예상치를 약 11.14%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기간 매출액은 2170억원으로 12.52% 줄었지만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11.14% 늘었다. 키움증권 측은 "주요 자회사의 성장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명동 네이처리퍼블릭 22년째 땅값 1위...서울 공시지가 4.02% 상승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30일 공개... 전년比 3.65%↑ #공시 #영업이익 #키움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