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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자동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14/20161114135708340134.jpg)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이 올해 수능시험을 앞둔 직원 자녀들을 위한 격려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울산공장은 14일 응원의 메시지를 골든벨 모양의 초콜릿 세트와 함께 윤갑한 사장의 격려 서한을 수능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전했다.
윤사장은 서한에서 "학부모 여러분의 노력과 희생은 충분히 박수 받을 자격이 있는값지고 고귀한 사랑"이라며 "이제 여러분께 남은 일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자녀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는 일"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