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10일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시민대학은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주최하에 지난달 13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돼 88명의 시민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수료식은 서춘성 사회복지협의회장의 인사말과 문창식 하남시 주민지원국장 축사에 이어 공로상, 모범상 수여, 수료증 수여로 이어졌다.
문창식 주민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가 시승격이래 가장 역동적인 발전과 2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의 복지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