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와대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안해온 영수회담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세지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으며, 내일 열기로 하고 시간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박근혜 정부 '지하경제 양성화' 할 때...최순실 일가 '유령법인' 세우고 있었다청와대, 추미애 대표 양자회담 제안에 "결정되면 알려드리겠다" #박근혜 #청와대 #추미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