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서울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 운영협의회는 오는 17일 교통 소통 원활화를 위해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1시간 늦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 업무 시간에 맞춰 계속 취급된다.관련기사맥도날드, 20일부터 빅맥세트 200원↑…20개 메뉴 가격 인상수출입물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추이 지켜봐야" #대학수학능력시험 #서울 외환시장 #수능 #외환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