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YG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 김새론 양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방면에서 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마녀보감’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미 역량이 검증된 그는 YG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체계 아래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당시 1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기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영화 ‘이웃사람(2012)’, ‘바비(2012)’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