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 데뷔 13년만에 첫 전국 게릴라콘서트 진행 [사진=CJ E&M 음악부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오는 19일 컴백하는 SG워너비가 데뷔 13년 만에 갖는 첫 전국 게릴라 이벤트 '感冬(감동)날'을 본격 예고했다.
SG워너비는 새 미니앨범 'Our Days' 발매를 하루 앞둔 18일,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4개 지역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갖고 전국의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SG워너비는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팬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데뷔 13년만에 첫 전국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SG워너비는 ‘感冬(감동)날’ 이벤트의 마지막 장소인 강남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아임미싱유'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고, 이는 네이버 V앱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더욱이 서울 게릴라 이벤트에서는 팬카페를 통해 선정된 팬 50명을 초대, 팬을 위한 '감동ZONE'을 마련해 특별한 추억도 선물한다.
한편, SG워너비는 타이틀곡 '아임미싱유'를 포함한 미니앨범 'Our Days(아워 데이즈)'를 1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SG워너비, 컴백기념 전국 게릴라 이벤트 개최 [사진=CJ E&M 음악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