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된 협약내용은 학교폭력 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제동행캠프와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법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등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정보교환, 보호자교육, 교사연수, 기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물적·인적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미지 확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강화초등학교와 업무협약체결[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1/14/20161114084737456662.jpg)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강화초등학교와 업무협약체결[1]
지난 9월 30일에는 강화초등학교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사제동행 법어울림캠프를 운영하였고, 금일 주말학교폭력예방캠프에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학생 43명이 참석하여 법체험관 견학 및 모의재판을 시연하였으며, 오후에는 부평아트센터에서 문화체험도 실시했다.
청소년꿈키움센터는“앞으로도 관내에 있는 학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비행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비행을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