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00만명이 모인 광화문 촛불집회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대규모 파도타기가 만들어지자 일본 매체가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시민 100만여명이 모인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렸다.
해당 촛불 파도타기 영상은 하루만에 수백만 클릭수를 기록했다.
특히 광화문 촛불집회를 다룬 일본 NHK는 "한국에서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이후 최대 규모인 26만명(경찰 추산)이 촛불집회에 참가했다"면서 촛불 파도타기 영상을 방송했다.
<영상 출처=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