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치과의사 김형규가 아내 김윤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1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윤아가 깜짝 등장,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김형규는 김윤아의 무대를 본 뒤 “결혼한지 10년이 됐는데 노래 부르는 모습 보니 심장이 덜컹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상은 "10년차 부부로서는 불가능한 표정"이라고 거들었고, 전현무는 “겁게 질린 표정”이라고 찬물을 끼얹어 눈총을 받았다. 관련기사머슬마니아 '판타스틱 듀오' 윤나겸-권예지, 맥스큐 2월호 표지모델 낙점자우림 김윤아, '수줍은 포즈' (비긴어게인2) 김형규는 아랑곳하지 않고 “일상적인 아내와 무대에서 볼때 느낌이 다르다. 경외로운 느낌이 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윤아 #김형규 #판타스틱 듀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