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됐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박근혜 대통령이 2선 후퇴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 의원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트럼프 당선자와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의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이었다. 설 의원은 또 박 대통령 하야와 관련해 민주당이 "우물쭈물하면서 기회를 엿보면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관련기사백남기 농민 영결식장에 참석한 야권 대선주자들'朴대통령 옥죄기' 가속 페달 밟는 野, 민주당 '장외투쟁' 시동 #박근혜 대통령 2선 후퇴 #설훈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