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임직원들과 한양도성 시민 순성관들이 세계유산 등재 기원 캠페인 시작에 앞서 흥인지문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낙산공원에서 한양도성 거리 캠페인과 전통문화공연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관람객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양도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한양도성의 중심인 '숭례문 지킴이'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