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애플·블루베리파이 일주일 만에 80만개 판매

2016-11-11 09: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맥도날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는 겨울 디저트 제품인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가 출시 일주일 만에 80만개 판매고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2차분 물량을 예정보다 빨리 판매할 예정이다.

맥도날드의 신제품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는 파이 속 과육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디저트'로 각광 받고 있다. 애플파이는 과거 한정판매 됐다가 다시 출시됐다는 소식에 '추억의 메뉴'로 불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부담 없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 파이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많은 매장에서 조기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2차분 물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