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아스타, 피씨엘,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호(스팩·SPAC) 등 3곳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아스타 등 3개 업체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아스타는 질량분석기에 기반을 둔 진단기기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 3억64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22억7900만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피씨엘은 2008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사로 작년에 매출 2억4300만원, 영업손실 13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코스피, 장 초반 0.3% 내린 약보합…코스닥은 1%대 강세시가총액 지각변동…코스피 방산·조선, 코스닥 바이오 껑충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호는 고려시멘트와의 합병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시멘트의 작년 매출은 750억원, 순이익은 81억4000만원이다. #아스타 #코스닥 #피씨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