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참이슬 두꺼비가 올 겨울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5일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하이트진로는 겨울 옷을 입은 두꺼비와 참이슬 모델 아이유의 손 글씨와 그림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한 것처럼 라벨을 디자인했다.
참이슬의 상징인 두꺼비는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크리스마스 아이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하게 하는 아이유 자필 문구와 그림을 삽입하고 큰 리본을 활용해 선물 포장의 느낌을 살렸다. 라벨뿐 아니라 병 뚜껑에도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이 서민의 술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우리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면서 이웃을 위한 착한 소비를 위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