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잎채가 새로운 한식 브랜드로 이색 월드쌈 전문점 '올위드쌈'을 론칭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올위드쌈은 한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쌈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쌈 전문점이다.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먹는 쌈 요리를 20~30대 젊은 층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뉴 구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고기 메뉴는 테이블마다 선택할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더덕 고추장 불고기'를, 저녁 및 주말에는 '더덕 고추장 불고기'와 '연잎숙성 멍석갈비'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별미닭봉구이와 촉촉함박, 바비큐보쌈 등의 단품 메뉴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