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쌈 전문점 '올위드쌈' 론칭

2016-11-10 09: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풀잎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잎채가 새로운 한식 브랜드로 이색 월드쌈 전문점 '올위드쌈'을 론칭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올위드쌈은 한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쌈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쌈 전문점이다.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먹는 쌈 요리를 20~30대 젊은 층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뉴 구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쌈 채소와 함께 두부강된장, 우렁쌈장, 씨앗쌈장 등 장류와 톳, 곰피, 세모가사리, 꼬시래기 등의 해초쌈, 더덕주먹밥과 오징어젓쌈밥, 두부장쌈밥과 즉석에서 제공되는 메밀전병 등 다양한 한국 쌈 요리를 제공한다. 글로벌 쌈 요리인 월남쌈, 치킨 퀘사디아, 치킨 브리또, 먹물 치아바타 부르스게따, 살사 포테이포 프라이즈 등 총 90여가지의 쌈 요리와 다양한 메뉴를 샐러드 바 형태로 즐길 수 있다.

고기 메뉴는 테이블마다 선택할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더덕 고추장 불고기'를, 저녁 및 주말에는 '더덕 고추장 불고기'와 '연잎숙성 멍석갈비'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별미닭봉구이와 촉촉함박, 바비큐보쌈 등의 단품 메뉴도 즐길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