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윤상복 강원도농촌교육농장 연구회장(46세, 횡성 에덴양봉원 대표)이 농촌개발·농업인단체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제21회 농업인의 날”에 대한민국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윤 회장은 “이번 철탑산업훈장은 앞으로도 강원도의 6차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양봉의 융복합화와 농촌교육농장 확대운영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