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의 배우 장희진[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장희진이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1월 9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촬영 #아쉬움 #공항가는길”이라는 해시태그를 포함, 마지막 촬영에 관련된 추억과 사진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간식 차를 장희진 및 최송현과의 다정한 모습 등, 여러 사진을 모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특히 그는 ‘공항 가는 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아쉬움을 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관련기사'화인가 스캔들' 김하늘 "영화 '보디가드' 세대…반갑고 흥미로워 선택"경기도, 공항버스 심야운행 노선 추가…인천공항 가는 길 편해진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오늘(10일) 종영한다. #공항가는 길 #김하늘 #장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