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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승마공원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서귀포시가 내년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하는 내년 말산업 분야의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공모사업으로 전국 규모 총사업비는 578억원(기금 221, 도비 239, 융자 37, 자담 81)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4년 1월 2일 말산업 특구 지정과 함께 FTA시대 말산업을 6차 산업화하고, 말산업 인프라 구축, 승마 수요 창출 등을 통해 주민 소득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말산업 분야의 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지원 실적으로는 농촌관광승마활성화 1개소·8400만원, 학생승마 체험 100명·3000만원 등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