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실시간 피부암 진단 기술기업 스페클립스(대표 변성현)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인터베스트, 메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장유진 심사역은 "화학 성분 분석에 기반한 실시간의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들의 불필요한 조직검사와 피부훼손을 막고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스페클립스는 해외 인증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킨드레드벤처스·SK네트웍스·소프트뱅크벤처스, 글로벌 AI 포럼 개최'챗GPT' 샘 올트만 다음달 9일 첫 방한…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등과 대담 #변성현 #스페클립스 #장유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