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재준 WM사업부대표, 안인성 Digital고객본부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 양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간편투자 서비스를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2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계좌 이체가 가능한 토스를 출시한 바 있다.
토스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누적 송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사 중에서 유일하게 토스를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