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가은 "SNS 모유 사진, 논란될 거라 생각 못 해"

2016-11-0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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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 정가은(아래)이 출연한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방송인 정가은이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가 됐던 모유 수유 사진에 대해 입을 연다.

정가은은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모유 수유 사진에 대해 "그 사진이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 못 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사진을 찍은 이유에 대해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돼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한다.

함께 출연한 김미려는 이 심정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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