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싱가포르식 육포 '리얼비비큐 스틱' 2종 출시

2016-11-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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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드람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도드람은 싱가포르식 수제 육포 '리얼비비큐 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얼비비큐 스틱은 싱가포르 대표 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숯불 바비큐 육포 박과를 재현해 만든 제품이다. 갈릭과 스파이시 맛으로 선보인다.
30년 전통을 지닌 싱가포르 육포 전문 제조 기업 비혹관의 전통 레시피와 체계화된 생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선별한 고급 원료로 현지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드람한돈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혼술'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비혹관의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든 리얼비비큐 스틱은 남녀노소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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