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 공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키웠다. 10월 중국 공식 제조업 PMI는 51.2로 전월치이자 시장 전망치인 50.4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1을 넘어선 것이다. 10월 비제조업 PMI도 9월의 53.7를 소폭 웃돌는 54.0으로 집계됐다. 이날 공개된 10월 중국 차이신(財新) 제조업 PMI도 껑충 뛴 51.2를 기록했다. 지난달 차이신 제조업 PMI와 이달의 시장 전망치는 50.1이었다. 관련기사'대우조선' 존속···알맹이 빠진 구조조정"최고의 서포터로서 여신업계 질적·양적 성장 돕겠다" #10월 #경기회복 #제조업 #중국 #PM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