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와 불륜설' 김민희, 연예계 복귀? "전 매니저와 회동…시놉시스 받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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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에서 아가씨 히데코 역을 열연한 배우 김민희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영화 '아가씨'에서 아가씨 히데코 역을 열연한 배우 김민희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민희가 전 매니저를 만나,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민희는 과거 매니저와 손을 잡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일간스포츠는 “프랑스 칸 영화제 이후 손을 뗐던 매니저가 다시 김민희와 개인 메일로 여러 영화의 시놉시스를 나누고 있다. 여전히 김민희를 찾는 손이 많다. 최근작이 ‘아가씨’였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줘 더더욱 선호 1순위”라고 덧붙였다.

김민희의 복귀에 관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불륜 의혹에 관해 해명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아직 국민 정서상 그의 복귀에 관해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영화 ‘아가씨’에서 호연을 하였더라도 일절 해명 없이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것은 대중들의 비난을 빗겨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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