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는 우리은행 퇴직연금 DC 또는 IRP 가입자가 퇴직연금의 현금성 자산이나 예금을 ‘유진 챔피언 단기채 펀드(채권)’으로 교체하거나 신규 매수하는 경우 펀드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유진 챔피언 단기채 펀드(채권)’는 자산총액 60% 이상을 전자단기사채 및 신용등급 A2- 등급 이상의 기업어음에 투자하고, 나머지 40% 이하 수준으로 채권 및 수익증권에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MMF보다 기업어음의 투자 비중을 높여 MMF 대비 0.3~0.5%p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신탁수익권 및 파생결합사채 등의 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는 전략이다. 또한, 평균 듀레이션을 비슷한 유형의 펀드보다 낮은 0.5년 내외로 유지해 금리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윤성주 유진자산운용 채권운용1팀장은 “최근의 불확실한 시장과 저성장,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변동성이 낮으면서 예금금리보다 높은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기채펀드가 긍정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