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대주중공업(회장 박주봉)은 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하여 인천시에서 추진한 “인천섬사랑” 사업에 동참하여 “강화군 교동도 봉소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대주중공업은 이를 계기로 일손이 부족한 섬마을 일손 돕기, 특산품 팔아주기, 가족관광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다. 대주중공업 1사1섬 자매결연마을(봉소리마을) 특산품 구매[1] 지난 10월31일에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소리 마을의 특산품(쌀, 고구마등)팔아주기에 임직원이 동참했고, 회사내 구내식당도 강화쌀을 구매하는 등 봉소리 마을 특산품 구매·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동도 "봉소리 마을"의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태었다. 관련기사대주중공업 '대주·KC 인재개발원' 본격 운영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대주중공업 #박주봉 #자매결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