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11월 2일까지 스타벅스 티바나를 소개하는 다양한 서프라이즈 공연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층 중앙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하는 본 이벤트는 4.5m 높이의 티바나 전용 부스를 비롯해 티바나 상품 패키지와 티바나 컵, 사이렌 로고 등 대형 세트를 마련했다.
이날 시음용 티바나 음료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로 재료가 소진돼 일시품절 중인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제공했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10월 29일부터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스타벅스 3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적으로는 11월 중 다시 소개될 예정이다.
11월 2일까지는 하루 3회씩 3인조 밴드 공연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대형 티바나 세트 풍경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 총 1500명(하루 500명씩)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음료 쿠폰을 현장에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