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박선순 대표의 지분은 484만1685주(20.14%)에서 487만6135주(20.29%)로 증가했으며, 김영곤 상무의 지분은 12만8413주(0.53%)에서 13만5000주(0.56%)로 증가했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의 회사주식 장내 매입은 얼마 전 발표된 로윈과의 흡수합병과 관련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자신감과 최근 주식시장 전체적인 침체분위기로 회사의 성장 모멘텀과 역행하는 주가 하락 등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를 피력하는 방안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