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공공기관 근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 훈련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제9기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 참여자 30명을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19세 이상 만 35세 이하인 청년 취업희망자로 학력과 성별 제한이 없다.
제9기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에 선발된 청년 취업희망자는 11~12월까지 2개월간 근무할 수 있으며, 근무조건은 1일 6시간, 주 5일 근무, 1일 3만9180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4대 보험과 주·월차도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취업희망자는 관련 증빙자료(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자원봉사확인서, 자격증 사본 등)를 시 일자리창출과(종합민원실 내)에 본인이 직접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