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위원장, MBC 방문...재난방송 대응체계 점검

2016-10-12 16: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2일 문화방송(MBC)을 방문, 신속·정확한 재난방송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최근 경주 지역에 계속되는 여진과 관련하여 재난방송 현황을 살펴보고, 재난방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평소 주 시청시간대 지진 대피요령을 방송해 줄 것과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자막방송이 필요하다"며 "재난방송 수단 다양화를 통해 장애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재난방송을 즉시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 2월 본방송 예정인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