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 무스메 16, 화려한 무대로 韓 팬 사로잡았다(AMN 빅 콘서트)

내한한 모닝구 무스메 16[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일본 그룹 모닝구 무스메 16이 한국 팬들과 만났다.

모닝구 무스메 16은 6일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의 6번째 공연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 무대에 섰다.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는 K팝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MBC에서 기획한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콘(MU:CON)'이 통합 개최한 개막 공연이다.

진행은 배철수와 백지영이 맡았고 대만의 디노 리도 모닝구 무스메 16과 함께 한국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DMC 페스티벌 2018- 개막특집 슈퍼콘서트
• 휘성, '여유넘치는 표정' (DMC 페스티벌 2018)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