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이벤트 기간 중 변동성은 낮추고 수익상환 확률은 높인 다양한 구조의 '위험 관리형 ELS'를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위험 관리형 ELS'는 지난 1년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를 통해 나타났던 리스크를 분석해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삼성증권은 기초자산을 1개로 하는 1Star ELS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기초자산을 ELS 상품별로 1개로 설정해 변동성을 낮추는 대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기초자산의 종류는 다양화한 것이다.
또 다수의 기초자산을 편입한 ELS 상품의 경우 위험 관리형으로 설계해 상환 가능성을 대폭 높였다. 이와 함께 녹인의 개념을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