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10월 이달의 맛 '핑크 팬더' 출시

[사진=비알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 '핑크 팬더'와 이달의 케이크인 '핑크 팬더 케이크', 이달의 음료 '핑크 팬더 믹스 앤 쉐이크'를 출시했다.

10월 이달의 맛인 '핑크 팬더'는 사워 체리 아이스크림에 화이트 초코맛 아이스크림으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아이스크림에 체리의 맛을 더해주는 체리 리본과 그라함 크래커가 첨가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분홍색 표범 캐릭터 핑크 팬더의 체리 핑크빛을 담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이달의 케이크 '핑크 팬더 케이크'는 핑크 팬더 캐릭터의 얼굴을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형상화한 제품이다. 캐릭터 특유의 경쾌한 표정과 얼굴 형태를 입체적인 케이크로 표현했다. 10월 이달의 맛인 핑크 팬더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체리와 딸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이달의 음료인 '핑크 팬더 믹스 앤 쉐이크'는 핑크 팬더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믹스해서 만든 프리미엄 쉐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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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체리맛 아이스크림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깜찍한 핑크 팬더 캐릭터와 함께 이달의 맛을 출시했다"며 "10월 이달의 맛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