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4일 오전 10시 동천체육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노인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선암호수 노인복지관 합주단의 연주와 북구 노인복지관의 댄스 축하공연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지역사회 노인복지발전과 노인공경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5명), 울산시장 표창(18명) 등 총 23명이 수상한다.관련기사울산시, 어린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이후 이용률 32.5% 증가 外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 #김기현시장 #노인의날 #울산시 #울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