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87억원이 순유출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루동안 450억원이 들어오고 936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또한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40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조1466억원이 이탈했다.관련기사"올해 주식형펀드 환매 대금 받으려면 24일까지 신청해야"주식형펀드 붕괴… 채권·부동산·대안투자는 선방 #거래일 #순유출 #주식형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