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위)과 김유정이 애틋한 마음을 교환했다[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18.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1.6%p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최고 기록이다.
이영은 라온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봤다. 라온은 이영의 곁으로 다가가 끌어안으며 "저하, 이대로 조금만 있고 싶습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