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BIFF] 폐막식 사회자 김민종·최여진 확정

2016-09-30 08: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왼쪽부터) 김민종 SM entertainment/ 최여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한국 배우 김민종과 최여진이 선정되었다. 김민종과 최여진은 오는 10월 15일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제의 뜻 깊은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배우 겸 가수로서 국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종은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드라마 '미세스캅2'(2016), '미세스캅'(2015), '비밀의문'(2014), '신사의 품격'(2012)과 뮤지컬 '곤 투모로우'(2016), '삼총사'(2014), '삼총사'(2013), '보니앤클라이드'(2013) 등 방송과 공연으로 대중들과 만난 그는 2016년 영화 '브링 홈: 아버지의 땅'에서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슈퍼모델 출신인 배우 최여진은 영화와 드라마 뿐만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뮤직비디오까지 두루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털털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영화 '용순'(2016), '돼지 같은 여자'(2015)와 드라마 KBS '공항가는길'(2016), E채널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2016) 등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10월 15일 저녁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며, 폐막식이 끝난 후 폐막작인 '검은 바람'이 상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