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가 오는 10월2일 대표 e스포츠 대회 ‘삼성 커브드 모니터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4’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서는 일반부와 여성부 모두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이에 앞선 여성부 결승전에서는 ‘tmNt’와 ‘LETSBE’의 경기 펼쳐진다. 두 팀은 모두 여성부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일반부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결승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에게는 일반부는 상금 1000만원이, 여성부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은 500만원과 100만원이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결승전을 현장에서 관람하는 이용자에게는 혜택이 지급된다. 우선 현장 관람객 모두에게는 BS코인 50개와 스타트업 패키지 아이템을 일괄 증정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경기장 내 편의점 사용 쿠폰(5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방문 횟수에 따라 BS코인과 영구 총기도 획득할 수 있다.
현장 추첨을 통해서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 또래오래 치킨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G.SKILL 키보드 등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OGN이 주관하며 삼성 커브드 모니터, 옥션, 해피머니, 이노베이션 티뮤 G.SKILL, 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