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메인 공연인 ‘프로젝트 날다’의 공중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하여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커스 놀이터’, ‘예술장돌뱅이’가 있으며 특히, 버려진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포천아트밸리의 탄생의 의미를 살려 버려진 폐품을 이용한 ‘황금영혼’, ‘양말목으로 도시 가로지르기’, ‘소리솔솔’이 펼쳐진다.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예술축제’는 기존의 공연형식을 벗어나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13시부터 17시까지 연속적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은 동선에 따라 하루 종일 예술의 향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흠뻑 만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포천아트밸리의 의미를 살리고 포천아트밸리에서만 경험 할 수 있게 기획된 행사로 가족, 연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추억의 가을날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